여자친구는 이제 본가에서 심심하게 누워서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보거나 하는편이에요제 집에서 제가 공부 할때 쉬는거 보면 그렇더라구요물어봤거든요 "내 집에 못오고 본가에 있으면 지금 행동을해?" 하니까그렇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말입니다.여자친구도 사람인지라 제 연락을 기다리다가 잠든건지 그냥 자는건지는 모르겠더라구요.제가 또 공부 하고 있어서 전화를 하지 않는건지..간혹 이제 자기 전에 전화를 해요"자자" 라고 하면서 말이죠 ㅋㅋㅋㅋ 그럴때는 또 고맙죠 그런데아무 생각 없이 잠들다가 다음날 아침되서야 출근길에 통화가 되는 사람인데저 또한 자고 싶을때가 많죠.. 하루종일 공부 하고 뭐 하다 보면 몸이 피곤보다는 눈이 피로해져서 졸렵더라구요 하지만저는 그래도 너무 일찍이면 여자친구가 서운해 할까봐 버티다 버티다 전화를 하는편인데여자친구처럼 제가 여친을 기다리는게 아니다 보니까.. 말없이 자기가 좀 그래서 인지지금 처럼 글을 쓰고 있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상대방이 말 없이 자거나 연락이 없는데다음날 아침에 나타나면 당연스레 그러려니 할까요??자신의 모습을 보는것 마냥?
넵